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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 레드집사입니다.
오늘은 듕글이네 고양이 '트윙클'이 처음 인사드립니다.
(이 아이는 저의 로망을 가장 많이 실현시킬 아이입니다.)
듕글과 엄마 아빠가 캠핑을 하던 어느 날 밤에, 갑자기 숲에서 나는 소리가 있었습니다.
소리를 따라갔더니, 반짝이는 무언가가 울고 있었습니다.
그것은 버려진 아기 고양이 트윙클의 촉촉한 눈이었습니다.
그 후, 트윙클은 엄마의 정성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 주었습니다. 그러자 곧 집밖으로 나가기 시작했어요. 처음엔 걱정도 많았고 적응이 안 되었지만, 돌아온 트윙클이 들려주는 바깥 이야기가 흥미진진합니다.
이제는 듕글 가족 모두 트윙클의 이야기를 기다리곤 합니다.
고양이 집사님들의 귀여운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. 레드집사 올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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