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내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]-1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-킴벌리 커버거- 이 시는 저와 만남의 은혜가 있는 것 같습니다. 오래전, 류시화 시인의 잠언집에서 처음 만났었고. 오늘은, 자녀가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다 준 책 예담 출판의 라이팅북 시리즈 '김용택의 꼭 한번 필사하고 싶은 시 :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' 에서 다시 만났습니다. 다꾸다꾸 이야기 2024.03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