며칠 전 내린 눈이 아직 곳곳의 지붕 위에 하얗게 남아 있습니다. 손이 시리고 발이 시린 추운 날들이 계속되니, 내일모레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지 않을까? 하는 기대를 더더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. 2022년의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보낼 행복한 시간에 즐거움 한스푼 더할 크리스마스 관련 그림책을 추천하려고 합니다. 제목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 글/그림 로버트 배리 옮김 김영진 출판사 길벗어린이 발행일 2014년 12월 1일 페이지 32 판형 216x281mm 그림책 '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'는, 1963년 최초 발행이후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. 최초 발행 후 37년이 지난 2000년에는, 기존 책에 새롭게 색을 입혀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