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씨 탓을 하고 싶지만, 그러기에는 꽤 오래된 이야기입니다. 마음에 무언가 묵직한 게 자리를 잡더니 어느새 자라서 요즘은 가끔 가시가 밖으로 드러납니다. 당연히 주변에 상처가 되기도 해요. 특히 가족들. 바로 고치고 싶지만 묵은 것들이 그렇듯 쉽지는 않네요. 미안한 마음만 되새김질하면서...(레드집사) 듕글이 엄마에게 혼이 난 날입니다.엄마가 무서워 집을 나왔습니다.반려견 썬샤인에게 위로를 받았습니다.썬샤인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.듕글에게도 엄마에게도엄마가 나를 사랑할까? (듕글)당연하지! 내 꼬리를 봐! 그건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거라구! (썬샤인)(아.. 캔버스 사이즈를 그만! mm값을 넣고 px 설정을 안 바꿨네요. 어쩐지... 역시 맘이 무거운 날에는 실수가 나올 수 있습니다.ㅜㅜ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