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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그런 날 있잖아요?
하루종일 이 생각 저 생각이 나는데,
게 중에 아이템이 될만한 것도 있을 것 같은데,
딱히 뽑아 구체화할 수 없는.
불가능할 거야라고 쉽게 단정 짔고도
계속 그 생각 주변에서 맴도는.
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기도 하고,
주변에 듣는귀가 있으면 먼가 될 것처럼 말도 해보지만
정작 아무것도 하지 않는.
ㅑㅜ러 , 몽상가에 충실했던 하루!
너무 한 없이 산만한 머리를 정리하기에는 영화관람이 좋다고 생각합니다. 그래서 그제 영화 '웡카'를 보고 왔습니다. 그전에 2005년작 찰리와 초콜릿 공장도 다시 보았죠. 다시 한번 조니 뎁의 웡카에 감명받았고, 팀 버튼 감독이 연출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처럼 뭔가 시각적인 영감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을까도 기대했었지만, 너무 큰 기대를 했습니다. 이게 실수였지만, 영화는 그런대로 괜찮았어요. 아이들과 보기에 딱 좋았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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